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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아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해월전망대'가 만들어져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해월전망대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만든 스카이워크 시설로 길이 137m, 폭 3m 규모로 만들어졌다. 알파벳 'U' 글자 모양으로,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직경 15m의 원형광장이 조성됐다. 원형광장 바닥에는 빛이 나는 LED 유리를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청사포 일대에서 명소 역할을 톡톡히 했던 '다릿돌전망대'도 확장됐다. 기존 73m 길이에서 192m로 배 이상 확장했다.
두 시설은 27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방된다. 본 운영 하루 전날인 26일 오후 3시30분 해운대구는 다릿돌전망대에서 두 시설의 준공식을 열고 '구민과 함께 전망대 첫발 딛기' 행사를 열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6720?sid=103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새로운 명소 '해월 전망대' 완공
그린레일웨이 '다릿돌전망대'도 확장…27일부터 본격 운영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아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해월전망대'가 만들어져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19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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