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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가 바로 그것인데요. 7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의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중대 시민 재해란 교량, 터널 등의 시설에 결함으로 발생하며,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하는 사고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죠.
터널 내 장애물이나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즉시 신고해 주세요.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 또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해 주신 분들 중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된다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시민재해 예방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함께 힘을 모아 고속도로 안전을 지켜나가야 할 것 같네요.
아래는 안전신문고 다운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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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구 스마트국민제보, 생활불편신고) - Google Play 앱
★생활속의 안전 위험요소 제거★ 안전신문고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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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니 앞으로 고속도로를 지나는 동승자는 늘 핸드폰 촬영을 준비하고 다니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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